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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사>65세 이상 노인 "치매 가장 두렵다"
관리자
2005-05-19 오후 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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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7일 <서울경제신문> 의학전문기자

올해 65세의 김모씨. 최근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갑자기 잃었다. 원인은 뇌졸중. 평
소 누구보다 건강해 보였던 친구이기에 충격은 더욱 크다. 김씨 역시 최근 들어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자주 느낀다. 다행히 얼마 전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검진결과 특
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그럼에도 두려움은 떨칠 수 없다.
조금만 피곤하고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낄라치면 이러다 혹시, 나도 갑자기(?)
하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세란병원 검진센터에서 65세 이상 2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두려운 질환이 한 개 이상은 있다고 응답했다.
세란병원 검진센터가 65세 이상 남녀 241명을 대상으로 가장 두려운 질환을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치매를 가장 두렵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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