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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사>노인 건강 도와야 요양 비용 줄어든다
관리자
2005-05-19 오후 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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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7일 <조선일보> 이규식(연세대교수 보건행정학)

이웃집에 사는 칠순이 넘은 노인네가 집안에서 넘어졌다.부러진 뼈가 붙지 않아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게 돼 대소변까지 받아내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간병하는 일이 힘들어지자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노인요양 시설에 입소시켰다.
그러나 입소 비용은 만만찮았고 결국 비용 분담 문제를 놓고 형제 간에 싸움이 벌어지는 것을 보았다.
자식의 치료비라면 집이라도 팔지만 부모 수발은 서로 떠넘기는 게 오늘의 세태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노인요양보장 제도 도입 계획을 확정하고 시범사업을 벌일 6개 지역을 발표했다. .....

http://db1.chosun.com/cgi-bin/gisa/artFullText.cgi?where=PD=20050427&ID=050427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