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업
보도자료 <기사>치매를 '노망'이라 부르지 말라
관리자
2005-05-19 오후 4:23:00
2841
2005년 5월 6일 <오마이뉴스> 심은식 기자

얼마 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인 신희철(44)씨가 쓴 <다섯 살배기 딸이 된 엄마>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지난 2000년 3월 발병해 현재 만 5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치매환자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저자 자신의 일상을 엮은 이 책은 내게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다.

우선 치매환자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인식을 털어낼 수 있었고, 주위의 가족들이 어떤 태도로 환자를 대하는가에 따라 치매라는 질환이 비록 힘들더라도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s10100&no=224793&rel_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