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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치료제가 치매에 도움 '눈길'
관리자
2012-02-13 오후 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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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치료약을 복용하는 것이 치매를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연구팀이 생쥐를 통해 실험한 결과 피부암 치료약이 기억력과 행동능력을 높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지가 보도했다.

또 피부암 치료약은 치매와 관련된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아직 초기단계로 곧 임상실험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리 랜드레스 교수는 "우리의 발견은 치매치료의 시작을 열은 것"이라며 "사람에게도 비슷한 효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mk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