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국치매협회(KAD)와 인지증의 사람과 가족협회(AAJ)가 함께 주최한

한일 공동 치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018.10.4 일본 초청자 공항 도착 기념사진> 

10월 4일 오후 인지증의 사람과 가족협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2박 3일간 롯데씨티호텔 마포에 머무르며 심포지엄과 걷기 행사에 참여할 

일본측 교수진, 치매 환자와 가족이 도착하였습니다.

다음 날, 

한일 공동 치매 학술대회가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 룸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일본 대사님이 직접 방문하여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2018.10.5 한일 공동 치매 학술대회 심포지엄 강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된 한일 공동 치매 학술대회는

치매 관련 전문 강연과 치매 가족의 발표 등을 한일 동시통역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018.10.5 치매 간병 로봇 전시>

치매 간병로봇 전시회는 에메랄드 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8.10.5 삼청각 친선교류회 공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치고, 저녁에 한일 친선교류회가 삼청각 일화당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치매협회는 일본 방문단을 위해 한국 전통 국악 공연과 창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2018.10.5 삼청각 친선교류회>

일본 방문단도 답례로 다함께 연습해온 "아리랑"을 부르며, 친목을 쌓았습니다.

마지막 날, 

<2018.10.6 한일 공동 우산 속 아루끼-걷기 행사 박인영 홍보대사 축사>

창덕궁 후원에서 "한일 공동 우산 속 아루끼-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박인영 홍보대사님께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내어 방문해 축사를 해주었습니다.

<2018.10.6 한일 공동 우산 속 아루끼-걷기 행사 단체사진>

한일 공동 우산 속 아루끼-걷기 행사는

한국의 역사적인 공간인 창덕궁을 둘러보고,

치매에 좋은 걷기를 함께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치매협회와 인지증의 사람과 가족협회가 주최한  제1 회 한일 공동 치매 학술대회는 성황리에 끝났고,

한일 교류를 통해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