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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저령화 ‘초로기 치매’
관리자
2017-07-03 오후 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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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저령화 ‘초로기 치매’

우리나라의 경우에 80세 이상 노인 네 분 중 한 분은 치매라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치매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 전체 치매환자 중에 15% 정도는 소위 초로기 치매라고 해서 중장년층에 발생하는 치매라고 합니다.

초로기 치매 환자는 노년기 치매 환자보다 병의 진행이 더 빠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기억력·집중력 등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기도 빠듯한 시절, 초로기 치매로 인한 가정의 붕괴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초로기 치매는 보통의 치매보다 가정에 더 큰 파탄을 겪게 합니다. 40대, 50대에 한창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나이에 집으로 가는 길, 주변인들의 이름 등을 잊게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는 궁지에 몰리게 되면서 배우자와 자녀들은 모든 학업을 그만 둔 채로 초로기 치매 환자를 돌보거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일을 찾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러한 초로기 치매 환자들은 노인시설에 가지 못하다보니, 충분한 요양을 받기가 어려운 실정인데요, 저희 한국치매협회가 이러한 환자들을 본격적으로 도와주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환자들의 고통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초로기 치매로 고생 받고 있는 환자 및 가족들은 연락주세요!

☎ 한국치매협회 02) 761-0710